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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감각>을 기르고 환율과 금리로 신용인 돈을 파악하자 에서는 돈의 감각을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기르는 것이며, 돈은 권력을 가진 국가가 세금을 걷어서 갚겠다고 미래의 소득과 신용을 담보 삼아 당겨 쓰는 빚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글로벌 금융시장의 특성을 이해하고 경제의 본질에 다가가 전체적인 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돈의 감각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기르는 것이다 100억 부자들이 부를 모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은 돈의 흐름을 읽는 감각 덕분이다. 경제의 흐름은 눈에 보이지 않으며 사람의 심리와 행동에 따라 흘러가는 것이므로 예측하기 어렵다. 더구나 현대의 돈은 화폐나 금이 아닌 무형의 신용으로 거래되므로 수량을 추측해 볼 수도 없다. 뉴스에 보도되는 물가지수와 우리가 실생활에서 느끼는 실물 경제 사이에는 갭이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돈이 .. 2023. 3. 21.
<지중해 부자> 기술 분석이 아닌 10의 법칙으로 투자하라 는 주식 투자로 5천억 원의 자산가가 된 지중해 부자의 투자 태도를 전해준다. 그는 주식으로 돈 버는데 특별한 방법은 없으므로 시스템에 의존해서는 안 되고 평생 보유할 주식을 사서 배당으로 현금 흐름을 만들어서 자산을 증식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10-10-10의 법칙 주식 투자를 배우고 싶다면 10년 이상 투자 경험이 있고, 10억 원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연평균 10% 이상의 수익률을 내는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저자의 주장이다. 요즘은 유튜브나 커뮤니티 등에서 주식에 대해 알려주고 지표와 차트 공부에 대해 해설해 놓은 자료도 많지만 알고 있는 방법과 정보를 총동원해도 주식 투자에 성공하기는 어렵다. 유튜브나 카페에서 주식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위의 10-10-10 법.. 2023. 3. 21.
<국부론> 국가의 부를 형성하는 흐름과 시대상, 보이지 않는 손 은 영국의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의 저서로 토지와 신대륙의 자원으로 부를 이루던 중세 시대에 영국이 산업 혁명을 통해 부국으로 떠오른 바탕을 설명하며 국가의 부를 형성하는 흐름과 그 본질에 대해 다룬다. 시장 참여자 전원의 수요와 공급으로 가격이 조정된다는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개념을 낳았다. 국가의 부를 형성하는 흐름과 그 본질에 관한 연구 은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영국의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의 저서이다. 경제학에서 매우 중요한 이론 중 하나로, 원제는 인 만큼 국가의 부를 형성하는 흐름과 그 본질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중세 시대에는 가내수공업이 주류였고 복잡한 물건을 만들 때도 영지 내의 대장간 등에서 해결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공산품이 수공업으로 생산되다보니 고가의 가격으로 거래되었.. 2023. 3. 21.
<부동산 부자> 낡은 주택을 싸게 사서 건물주가 되는 밀레니얼 에서는 도심에서 40년 넘은 오래된 주택을 찾아 저렴하게 사들인 다음 단점을 상쇄하고 가치를 극대화하여 좋은 건물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런 방법으로 소액으로 서울의 건물주가 된 밀레니얼들의 이야기이다. 소액으로 서울에서 건물주가 되는 밀레니얼의 부동산 투자 방법 서울 아파트 중위값이 9억원 대인 시국에 건물주라는 단어는 일반인들에게는 인연이 없는 먼 이야기로 들릴 것이다. 그런데 자본금 1~3억 원으로 서울의 건물주가 되는 젊은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은 단시간에 많은 발전을 이룩해왔고 급격한 경제 성장의 결과 지금 서울은 전체 건물의 40%가 준공 30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이나 도심이 낙후되어도 더는 대규모 개발이 불가능하고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에, 저자는 밀레니얼인 .. 2023. 3. 21.